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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가 610년 만의 방화 사건으로 붕괴한 숭례문 이야기를 들을 세 명의 이야기 친구를 초대한다.
21일 오후 방송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지난 2008년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숭례문 방화 사건 에피소드를 다룬다.
이날은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장현성의 이야기 친구로 '꼬꼬무'에 첫 방문 했다. 최정원은 숭례문 방화 사건 속, 자신의 잘못이 아님에도 그날 더 좋은 대처를 하지 못함에 슬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이 사람들의 마음이 진짜 국보 1호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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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의 이야기 친구로는 다재다능, 다채로운 경력의 소유자 배우 진기주가 '꼬꼬무'를 첫 방문 했다. 숭례문이 불타던 그날의 이야기에 몰입해 경청하던 진기주는 숭례문이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보고 오프닝부터 참아왔던 눈물을 끝내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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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흔드는 따뜻한 목소리의 소유자 가수 적재가 장성규의 이야기 친구로 오랜만에 '꼬꼬무'를 다시 찾았다. 숭례문이 무너지던 그 날의 모습은 다시 봐도 충격적이라는 적재는 숭례문에 방화를 저지른 범인의 행동에 크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숭례문의 붕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 사람들의 그날 이야기가 담기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는 21일 오후 10시 20분 공개된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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