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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유민상, 한윤서와 커플 탄생?..."뭐가 없다면 기사 났겠냐" (윤서하고싶은거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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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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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개그우먼 한윤서가 유민상과의 열애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0일 유튜브 채널 '윤서하고싶은거다해'에는 '민상 오빠 아니 선배님…우리 이제 잘해봐요…드디어 사랑이? (feat.유민상)'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한윤서는 게스트 유민상에게 "선배님, 우리가 스캔들이 벌써 두 번이나 났다. 기사까지 났다"라고 열애설 기사를 보여줬다.

한윤서는 "코딱지만큼의 뭔가가 없는데 스캔들이 두 번이나 날 수 있나"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유민상은 "보통 다른 연예인들 열애 기사 뜨면 극구 부인을 하지 않냐. 나는 이제 이해가 간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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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한윤서는 "가슴에 손을 얹고 저한테 한번이라도 심장이 콩닥했던 적이 있냐 없냐"라고 물었다.

유민상은 수긍하더니 이내 "부정맥이 있다"라고 하며 폭소케 했다. 한윤서는 거짓말 탐지기까지 꺼내 유민상을 심문했다.

"한윤서를 보고 1초라도 설렌 적이 있냐"라는 질문에, 유민상은 "설렌 적은 없다"라고 답했다. 거짓말 탐지기 결과도 진실로 나오며 유민상은 속 시원한 듯 호탕하게 웃었다.

한윤서는 "날 여자로 본 적은 있냐"라며 궁금해했고, 유민상은 "있다"라고 수긍했지만 결과는 거짓으로 나왔다.

본인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자 한윤서는 "사실 제가 오늘 선배님 속마음을 들어보고, 마음을 받아주려고 불렀다"라고 자진 고백했다.

그러자 유민상은 "무슨 고백을 불러서 받냐. 고백의 민족이냐"라며 황당해했다.

사진='윤서하고싶은거다해' 유튜브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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