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푸마코리아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서정환 기자]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의 주력 러닝화 5종이 미국 족부의학협회(APMA)로부터 기능성 인증을 취득해 눈길을 끈다.
푸마를 대표하는 러닝화 5종이 최근 미국 APMA로부터 발 건강에 최적으로 설계된 러닝화로 공인 받았다. APMA(American Podiatric Medical Association)는 1912년 설립된 미국 최대의 족부 전문협회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족부 전문 정형외과 학회다. APMA는 매년 신발과 같이 발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치는 제품이 올바른 기능을 제공하는지 평가해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이번에 APMA 인증을 받은 푸마 러닝화는 '매그맥스 나이트로(Magmax Nitro)', '디비에이트 나이트로(Deviate Nitro) 3', '포에버런 나이트로(Foreverrun Nitro) 2', '매그니파이 나이트로(Magnify Nitro) 2', '벨로시티 나이트로(Velocity Nitro) 3' 등 5종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APMA로부터 'CUSH + RIGID MIDFOOT & EXTREME ROCKER' 마크를 받은 '매그맥스 나이트로'는 신형 나이트로 폼(NITRO FOAM™)을 적용, 발 건강에 최적화된 부드러운 쿠셔닝과 단단한 지지력의 조화를 통해 러닝 시 자연스러운 발의 움직임을 돕는다.
우수한 착화감과 접지력으로 많은 러너의 사랑을 받고있는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3'는 'RIGID FOREFOOT & CUSHIONING' 인증을 받았다. 특히 상부와 하부 미드솔 사이 삽입된 파워플레이트가 토오프(toe-off) 시, 앞발에 견고한 지지력과 쿠셔닝을 제공하고 뛰어난 반발력을 지원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매그니파이 나이트로 2'는 나이트로 폼과 푸마 그립(PUMA GRIP)의 적절한 조화로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착화감과 쿠셔닝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APMA로부터 'BUNIONS & CUSHION' 인증을 받아 평소 엄지발가락 관절이 돌출되는 건막류나 무지외반증 등으로 고생하는 러너의 발가락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벨로시티 나이트로 3'는 나이트로 폼에 프로 폼을 더해 경량성과 안정성을 모두 잡아 발의 근육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2025년 출시 예정인 ‘포에버런 나이트로 2’는 APMA로부터 'MEDIAL SUPPORT & PRONATION CONTROL' 인증을 받았다. 러닝 시 전신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런가이드’ 시스템을 적용해 발 안쪽에 지지력을 부여한 만큼 과내전(Pronation) 조절이 필요한 러너에게 제격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APMA를 통해 안정성을 검증 받은 5종 외에도 모든 푸마 러닝화 제품은 러너가 오래도록 건강하게 러닝을 이어갈 수 있도록 우수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푸마 러닝화에는 브랜드 만트라 ‘FOREVER.FASTER.’를 따라 모든 러너가 부상 없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푸마의 정신이 담겨있다”고 밝혔다.
푸마코리아는 올해 반발력이 뛰어난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3(디나3)’, 쿠셔닝화 ‘매그맥스 나이트로’ 등을 출시하며 러닝화 라인업을 확대했다. 공식 러닝크루 ‘런 푸마 팸’을 운영하고, 러닝 멀티숍 온유어마크에서 ‘디나3’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등 러닝 트렌드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