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언 삼성 신임 2군 감독(가운데)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투수 육성 전문가인 최일언(63) 코치를 퓨처스(2군) 감독으로 영입했다.
삼성은 21일 "최일언 신임 퓨처스 감독은 KBO리그 5개 구단에서 코치를 역임한 베테랑 지도자"라며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최일언 퓨처스 감독이 팀 내 유망주 육성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재일동포인 최일언 2군 감독은 OB 베어스(현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삼성에서 선수 생활을 한 뒤 두산과 한화 이글스,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 LG에서 코치 생활을 했다.
최근엔 류중일 감독을 보좌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 한국야구대표팀 투수코치로 활동했다.
cycl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