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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한국시간 오는 22일(미국 현지시간 21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포문을, 같은 날 22일과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릴레이로 진행되는 '2024 MAMA AWARDS'에 브루노 마스(Bruno Mars)와 로제(ROSÉ)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는 'Just the Way You Are'(저스트 더 웨이 유 어), 'Marry You'(메리 유), 'Uptown Funk'(업타운 펑크), 'That's What I Like'(댓츠 왓 아이 라이크) 등 제목만으로도 콧노래를 불러일으키는 다수의 흥행곡을 배출한 아티스트로,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로제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에서도 스포티파이 차트 섭렵은 물론 K-POP 여자 솔로 아티스트 1억 스트리밍 최단기 돌파 등 괄목할만한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오는 12월 6일(금)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한 첫 번째 정규 앨범 'rosie(로지)'를 통해 보다 솔직하면서도 내밀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런 가운데 브루노 마스와 로제는 오는 로제의 정식 컴백을 앞두고 발매된 선공개 싱글 'APT.'(아파트)를 함께 작업, 국내 음원 차트 최정상은 물론 미국 빌보드 차트와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등 글로벌 차트까지 휩쓸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APT.'로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후 SNS 통해 팬들을 향해 감사한 마음과 기쁨을 센스 있게 표출하기도 했다.
브루노 마스와 로제의 무대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챕터1인 11월 22일 금요일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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