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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구성환이 '그래, 이혼하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극본 황지언/ 연출 주성우)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극 중 구성환은 지승호 역을 맡는다. 지원호(김지석 분)의 형이자 깨알 코믹 연기로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활약을 할 예정이다.
올 한 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속 '구저씨'로 열일 중인 구성환은 '나 혼자 산다' 외에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와 ‘다우렌의 결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 등에 출연하며 본업 모드로 색다른 매력을 뽐낸 바 있다.
한편 '그래, 이혼하자'는 오는 2025년 상반기 방송과 글로벌 OTT 플랫폼 방영을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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