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1 (목)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신임 이사장 취임 "스포츠의 가치 새기고 미래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984년 LA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인 하형주 이사장이 국민체육진흥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어제(20일) 진행된 취임식에서 하 이사장은 "40년 전 올림픽 결승에서 매트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며 따낸 올림픽 금메달을 국민께 돌려드리는 마지막 장이라 생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하 이사장의 임기는 2027년 11월 17일까지 3년입니다.

▶ 인터뷰 : 하형주 /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 "스포츠의 가치와 특히 서울올림픽의 의미를 가슴 깊이 새기며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영상취재 : 김재헌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