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진행된 취임식에서 하 이사장은 "40년 전 올림픽 결승에서 매트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며 따낸 올림픽 금메달을 국민께 돌려드리는 마지막 장이라 생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하 이사장의 임기는 2027년 11월 17일까지 3년입니다.
▶ 인터뷰 : 하형주 /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 "스포츠의 가치와 특히 서울올림픽의 의미를 가슴 깊이 새기며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영상취재 : 김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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