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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송선미, 피에이엔터와 전속계약..정웅인·배기성과 한솥밥(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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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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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송선미가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송선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지난 1996년 모델로 데뷔한 송선미는 레전드 시트콤으로 꼽히는 ‘순풍산부인과’를 비롯해 ‘부모님 전상서’, ‘오작교 형제들’, ‘하얀거탑’, ‘사생활’, ‘스타트업’, ‘보쌈-운명을 훔치다’, ‘마인’, '크라임 퍼즐' 등의 드라마와 '두사부일체', '목포는 항구다', '해변의 여인', '밤의 해변에서 혼자', '도망친 여자', ‘우리의 하루’ 등의 영화까지 다수의 작품에 출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송선미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안방극장과 스크린, 무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송선미가 앞으로도 여러 작품을 통해 대중을 만나며 즐겁게 연기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송선미 배우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는 배기성, 이환희, 이동열 등이 소속되어 있는 가수 중심의 전문적인 매니지먼트사로, 최근 정웅인을 시작으로 조태관, 공정환, 이형훈, 유태주와 손을 잡고 배우 매니지먼트 영역에서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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