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와 전복이가 서로에게 호감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스타 아빠들의 고군분투 육아 도전기가 그려졌다.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는 전복이가 신기한지 주변을 계속 맴돌았다. 이에 박수홍과 김다예는 “계속 빙글빙글 돌아”, “뭘 본다”, “다홍이 너 동생인 거 알아?”라며 신기해했다. 다홍이의 마음을 아는지 전복이도 방긋 미소를 지었다.
전복이는 BCG 예방 접종을 맞고 인생 첫 쓴맛에 목청 터져라 울었다. 이어 3초 만에 눈물을 그쳤다.
박수홍은 “내가 맞는 것 같더라”라며 안타까워했다. 김다예는 “나 주사를 고등학생 때가지 맞고 울었어. 주사를 못 맞아. 우리 집에서 제일 용감하고 대견하다”라며 자랑스러워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