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
2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임성민과 남편 마이클 엉거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임성민이 남편에게 받은 러브 레터를 본 오지호가 불편함을 드러냈다.
임성민, 마이클 엉거 부부의 집에서 남편이 임성민에게 쓴 편지가 공개됐다. 마이클 엉거가 임성민에게 쓴 편지가 공개됐다. 달달한 멘트가 잔뜩 적혀있는 편지에 오지호는 "이런 건 빨리 패스해야 한다. 전국에 있는 남편 분들이 채널 돌린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현영이 오지호에게 "아내분에게 편지 쓰셨냐"고 묻자 오지호는 당황한 듯 버벅거리더니 "빨리 넘기자"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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