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벤탕쿠르의 징계 기간에 이의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토트넘은, 징계의 정당성은 수용하지만, 징계 수위가 지나치게 높다고 생각한다면서 이의신청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지난 6월, 우루과이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한 벤탕쿠르는 손흥민이나 그의 사촌이나 똑같이 생겼다는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벤탕쿠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손흥민에게 사과했고, 손흥민이 이를 받아들였지만, 논란이 이어지면서 징계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벤탕쿠르는 올 시즌 토트넘이 치른 10경기 중 7경기에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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