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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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20일 OSEN에 따르면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송중기와 케이티 부부가 둘째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이날 팬카페에 직접 글을 남겨 득녀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지금 로마에 있다"며 "여기에서 첫 아이를 만난 게 1년 조금 넘었는데, 감사하게도 또 다른 아름다운 소녀를 만났다"고 말했다.
송중기는 "예쁜 공주님이 건강하게 태어났다"며 "아내와 딸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1985년생 송중기는 지난해 1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재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득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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