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아버지 이영택 씨는 20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영화 '좋아해줘'(감독 박현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이미연. [사진=조이뉴스24 D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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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금일 배우 이미연 씨의 아버지께서 별세하셨다"라며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연 씨와 가족분들에게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빈소는 서울성모장례식장 14호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22일 오전 9시30분이며, 장지는 시안추모공원이다.
이미연은 1988년 드라마 '사랑의 기쁨'으로 데뷔했다. '명성황후' '거상 김만덕', 영화 '어깨 너머의 연인' '회사원' 등에 출연했다. 가장 최근작은 2016년 영화 '좋아해줘'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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