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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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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새 콘텐츠 몰려온다…김수현→주지훈, 쇼케이스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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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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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디즈니+가 새로운 콘텐츠로 돌아온다.

20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는 이틀간 콘텐츠 쇼케이스 행사를 진행해 2025년과 그 이후 극장 개봉작 및 스트리밍 예정작을미리 공개한다.

전세계 디즈니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의 작품 예고편 및 독점 영상 공개를 비롯해 디즈니에서 공개될 새로운 한국 및 일본 콘텐츠를 소개하며 미국과 아태지역의 정상급 글로벌 스타들 또한 함께한다. 이날 전세계 500여 명 이상의 취재진 및 파트너들이 참석했다. 행사 참석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아태지역 12개국이며 미디어만 400여 명(한국 110 일본 60여 명)이 찾았다.

디즈니, 20세기 스튜디오, 서치라이트 픽터스, 월트디즈니애니메이션스튜디오, 픽사, 루카스 필름, 마블의 콘텐츠가 발표되고 ‘제76회 에미상’을 휩쓴 FX쇼군을 비롯한 재팬 콘텐츠, 그리고 한국의 콘텐츠들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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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리지날 콘텐츠는 ‘조명가게’, ‘트리거’, ‘파인’, ‘하이퍼나이프’, ‘넉오프’, ‘나인퍼즐’이 소개된다. 20일 진행되는 ‘조명가게’ 시사회와 기자간담회는 강풀 작가와 감독으로 나선 배우 김희원, 주연배우 주지훈, 박보영이 참석한다. 21일에는 ‘트리거’의 김혜수, 정성일, ‘파인’ 류승룡, 양세종 ‘파이퍼나이프’ 박은빈 설경구, ‘넉오프’ 김수현, 조보아, ‘나인퍼즐’ 김다미 손석구가 쇼케이스에 참석해 드라마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눈다.

월트디즈니컴퍼니는 지금까지 전세계 문화 콘텐츠 시장을 선도해온 종합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기업으로 디즈니엔터테인먼트 디즈니익스피리언스 세가지 핵심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월트디즈니컴퍼니는 디즈니, 픽사, 마블, 루카스필름 등 상징적인 브랜드를 보유하고있으며 1920년 초반 작은 만화 스튜디오로 시작해 오늘날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를 지속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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