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아파트' 열풍 속 1위 [스타1픽]

[K팝 아이돌 부문]

2024년 11월 4~17일 집계

[편집자주] K팝 아이돌은 어느덧 글로벌 대세로 우뚝 섰습니다. K트로트 가수들 역시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뉴스1은 이들의 생생한 사진, 최신 기사, 화제 동영상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 [스타1픽]을 신설했습니다. 뉴스1은 [스타1픽]과 관련해 'K팝 아이돌'과 'K팝 트로트 스타' 중 최근 2주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사진의 주인공들을 1~5위까지 소개하는 [스타1픽-K팝] 및 [스타1픽-K트로트] 코너도 마련, 팬들에 최신 정보와 최고의 즐거움을 함께 제공하고자 합니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 1위=블랙핑크

블랙핑크 로제 / 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 사진이 [스타1픽] 이번 집계 기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로제는 지난 12일 해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준비된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 뉴스1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날 로제는 시그니처 헤어스타일인 노란색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검은 니트에 통이 넓은 청바지를 매치했으며 선글라스를 쓴 모습으로 편안하지만,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로제는 오는 22일 두 번째 싱글 '넘버 원 걸'을 발표한다.

◇ 2위=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 뉴스1 권현진 기자

멤버들 대부분이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도 장기간 [스타1픽]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현재 진, 제이홉이 제대해 솔로 활동을 하는 가운데, 이들의 스케줄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진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신곡을 발표하고 활동 중인 진은 19일 솔로 앨범 '해피'(Happy)의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의 리믹스 음원을 담은 '러닝 와일드' 리믹스 버전을 발표했다. 7가지의 다른 버전으로 같은 곡이지만 다채로운 분위기를 뿜어내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 3위=피프티 피프티

피프티피프티 문샤넬(왼쪽부터)과 예원, 키나, 아테나, 하나 / 뉴스1 권현진 기자

새롭게 구성된 그룹 피프티 피프티도 날이 갈수록 팬들의 관심을 더욱 크게 받는 중이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17일 인천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4 KGMA)' 레드카펫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블랙으로 의상을 맞춘 멤버들의 모습이 [스타1픽]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문샤넬은 한쪽 어깨를 드러내 섹시한 매력을 보여줬으며 예원은 가죽 치마로 시크하면서도 섹시함을 드러냈다. 키나는 잘록한 허리를 노출,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안테나와 하나는 무릎을 덮는 롱부츠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 4위=에스파

에스파 윈터(왼쪽부터)와 카리나, 지젤, 닝닝 / 뉴스1 권현진 기자

올해 독보적인 음원 파워를 과시한 그룹 에스파가 4위를 차지했다. 에스파는 지난 17일 인천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4 KG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뉴스1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날 모든 멤버가 짧은 스커트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카리나는 초록빛이 도는 헤어 컬러로 신비한 느낌을 자아냈으며 카리나는 어깨와 허리를 노출, 섹시한 매력도 어필했다. 지젤은 분홍색 헤어스타일로 순정 만화 주인공 비주얼을 과시했으며 닝닝은 화려한 스커트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 5위=지드래곤

가수 지드래곤 / 뉴스1 권현진 기자

곡 '파워'를 발표하고 활동 중인 지드래곤은 최근 활발한 활동으로 뉴스1 카메라에 여러 번 포착됐다. 특히 지난 4일 해외 일정차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지드래곤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지드래곤은 빨간 재킷에 청바지, '파워' 알파벳을 그려 넣은 큰 샤넬 가방을 멘 채 등장했다. 캡 모자 위에 스카프를 덮어쓴 모습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날 지드래곤은 테슬라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을 타고 등장해 더욱 큰 관심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오는 23일 일본에서 진행되는 'MAMA 어워즈'에 출연한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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