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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47세' 전현무, 생파 '나혼자' 아니었다..정지선x박명수→이시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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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소영 기자] ‘국민 MC' 전현무가 외롭지 않은 생일을 보냈다.

전현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TV조선 대학가요제' 음원을 BGM으로 설정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47세 생일'을 맞은 그는 방송인 김숙, 박명수, '흑백요리사' 정지선 셰프 등 '사당귀' 출연자들과 함께 한 생일 파티 사진에 동서울대 여리밴드가 부른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를 BGM으로 설정했다.

또 유병재, 설민석과 함께 배달 라이더로 변신한 '선을 넘는 클래스' 사진에는 호원대+동아방송예대 밴드 양치기소년단의 '개구장이'를 선곡, 깨발랄하고 장난기 넘치는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원이었던 이시언, 극강 텐션 "끌어올려"의 주인공 김호영과 함께 '엄지 척' 포즈로 친분을 과시한 게시물에는 '서경대 남매' 조현서, 홀리베어의 '추억의 발라드'로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ㄴ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는 풋풋한 청춘들이 들려주는 향수 가득한 음악의 향연과 가요계 거장 심사위원들의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심사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와 함께 MC 전현무의 구수하면서도 친근한 '삼촌美 진행'은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지옥의 3라운드 '1:1 데스매치'를 통한 준결승전 진출팀들이 공개되고 있다. '선곡 맞교환전'이라는 극악 난이도의 미션을 뚫고 준결승전 진출 티켓을 거머쥘 대학생 스타는 과연 누구일지 이번 주 목요일(21일) 밤 10시에 모두 공개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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