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0 (수)

[종합]장희진X김소은 "결혼하고 싶다"→이상민♥솔비, 궁합점수 90점('돌싱포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김은정 기자]
텐아시아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돌싱포맨' 장희진과 김소은이 결혼 생각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두근두근 돌싱 시그널 - 캐나다 편'으로 배우 김소은, 장희진, 가수 솔비가 함께했다.

이날 김준호는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를 위해 캐나다 미팅을 준비했다. 그는 "나도 미팅하고 싶지만 여자친구가 있잖아요"라며 '연애반장' 역할을 맡았다.

미팅 상대로 김소은, 장희진, 솔비가 등장했다. 이상민은 "재훈 형이 너 보자마자 밟으라고 했다"면서 솔비한테 장난을 걸었다. 워낙 멤버들과 친한 솔비는 미팅 편 출연 이유에 대해 "어떤 마음이 싹틀지 모르잖냐"고 말했다.
텐아시아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연예세포' 상황을 묻자 여자 출연자들은 "항상 있다"고 입을 모았다. 각자 이상형이 밝혀졌다. 김소은은 "단정하고 자신을 잘 가꾸는 남자"를 꼽았다.

과거 이상민과 MC를 같이 봤던 장희진은 당시 결혼 상대로 이상민 좋다고 답했던바. "현재도 같은 생각이냐"는 질문에 그는 "객관적으로 봤을 때 이상민은 결혼 상대로 좋다. 지금도 같은 생각"이라며 "열심히 일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라고 자신의 감상을 이야기했다.

"30살 때부터 결혼하고 싶었다"는 장희진은 "나는 인생의 큰 결정을 잘 못하는 것 같다. 다들 어떻게 그렇게 큰 결정을 하는지 궁금하다"고 토로했다.
텐아시아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소은은 "원래 생각이 없었는데 최근 절친 조보아가 예쁜 호텔에서 야외 결혼식을 하는 걸 보니 너무 예쁘더라"며 결혼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현빈-손예진 부부가 결혼한 장소였지만, 김준호는 "거기서 누가 결혼했는데, 상민이 형이 했나? 형도 예쁘게 했다"고 폭로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이상민은 "그걸 왜 이야기하냐"며 불쾌함을 감추지 못했고, 탁재훈은 "이거 한 명씩 망해가는 거냐. 그다음은 나냐"며 불만을 내비쳤다.
텐아시아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사주궁합으로 커플 선정이 진행됐다. 김준호가 "최고 궁합 점수 90점"이라는 말에 출연자들은 "그럼 바로 결혼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화초와 같은 기운을 가지고 재물운이 있는 탁재훈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생 횡재수가 있는 김소은이 궁합 점수 70점으로 커플이 됐다.

앞서 탁재훈을 이상형을 꼽았던 김소은은 "개그코드가 잘 맞는다. 함께 있으면 즐거울 것 같아서"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탁재훈은 "사람이 살면서 어떻게 개그만 하냐. 못 웃기면 헤어지실 거냐. 부담스럽다"고 투덜거려 웃음을 안겼다.
텐아시아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상민과 60대 대운 들어오는 솔비가 궁합 90점으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14년 전 '솔비 섹시한 자태에 미치겠다'는 발언을 했던 이상민은 "평소에도 솔비가 불편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며 흥미를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탁재훈은 "나도 솔비랑 1대1 데이트를 하고 싶었다"고 충격 발언 후 "1대1로 있지 못한 게 분이 안 풀렸다. 목표는 맞짱이었다"는 말로 배꼽을 쥐게 했다. 이상민은 솔비를 감싸면서도 "형이 이길 거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경고해 박장대소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임원희와 장희진이 커플이 되어 1대1 데이트를 즐겼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