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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사강, 신동엽 시술 의심 부른 밝아진 근황…“나 자신 잘 챙겨야겠다 생각” (‘솔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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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솔로라서’. 사진 I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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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강이 ‘솔로라서’ 방송 후 밝아진 근황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에는 사강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솔로라서’ 두 번째 출연인 사강에게 “미세하게 얼굴이 좋아진 것 같다. 급하게 뭘 맞았냐”고 농담했다.

사강은 “여기 와서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 다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나 자신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 챙겨 먹어서 그런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한편 ‘솔로라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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