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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가수 에일리,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내년 4월 백년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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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가수 에일리(왼쪽)와 최시훈. A2Z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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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식을 올린다.

19일 에일리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일리는 최시훈과 내년 4월20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연인 관계를 이어왔다. 에일리는 이날 공식 팬카페에 “누군가에게 돌봄을 받고 의지할 수 있게 어깨를 내어준 고맙고 든든한 사람을 만나게 됐고 그의 이해심과 배려심에 앞으로 평생 함께하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에일리는 2012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2>로 데뷔해 ‘헤븐’ ‘보여줄게’ 등의 히트곡을 냈다. 최시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는 식음료사업을 하고 있다.

김한솔 기자 hanso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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