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현장에서 시작된 운명 같은 러브스토리와 다자녀 계획까지 공개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쪽방촌 봉사활동에서 만난 특별한 인연”
남보라가 예비신랑과의 첫 만남을 밝혔다.사진=유튜브채널 ‘인생극장’ 캡처 |
남보라는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인생극장에서 예비신랑과의 첫 만남을 밝혔다. 두 사람은 쪽방촌 봉사활동 중 처음 인연을 맺었고, 따뜻한 대화를 통해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남보라는 “예비신랑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심이 가장 큰 매력”이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예비신랑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팬들은 그를 이상순, 비, 연정훈에 이어 ‘4대 도둑’으로 칭하고 있다. 이에 대해 남보라는 “제가 오히려 도둑일지도 모른다”며 웃어 보이며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다.
“이탈리아 절벽 레스토랑에서의 로망… 신혼여행 계획 공개”
결혼 준비가 한창인 남보라는 신혼여행으로 이탈리아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인생극장’ 캡처 |
결혼 준비가 한창인 남보라는 신혼여행으로 이탈리아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절벽을 깎아 만든 레스토랑이 정말 멋있더라”며 그곳에서의 로맨틱한 순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 후에도 유튜브와 방송 활동을 멈추지 않을 계획이라고 강조하며, “가정을 이루는 동시에 커리어를 이어가는 것이 제 꿈”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남보라는 워킹맘 같은 삶에 대한 열정을 보이며 자신만의 색깔을 꾸준히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 다자녀 계획까지?”
남보라는 다자녀에 대한 계획도 솔직히 털어놓았다. 사진=유튜브채널 ‘인생극장’ 캡처 |
남보라는 다자녀에 대한 계획도 솔직히 털어놓았다. “35세 노산이라 걱정도 되지만 아이를 많이 낳고 싶다”며 웃음을 보였다.
그녀의 진솔한 고백에 팬들은 “정말 응원한다”, “행복한 가정 꾸리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봉사활동에서 시작된 사랑과 꾸준한 선행이 알려지면서 남보라 커플의 결혼 소식은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행복한 새 출발, 팬들의 관심 집중
현재 남보라는 결혼 준비와 유튜브 활동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내년 5월의 신부로 새 출발을 앞둔 그녀의 행복한 행보에 팬들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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