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이 켄싱턴 아너스 회원에 이어 그랜드 켄싱턴 명예 아너스 회원으로 위촉됐다. 사진 ㅣ이랜드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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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식이 켄싱턴 아너스 회원에 이어 그랜드 켄싱턴 명예 아너스 회원으로 위촉됐다.
켄싱턴 아너스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만든 이랜드파크의 기부자 클럽으로 지난 1999년 발족했다.
이랜드파크는 매년 발생한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아너스 회원들은 소장품을 기증하며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최민식은 지난 2015년부터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설악과 인연을 맺었다. 켄싱턴 아너스 초대 회원으로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영화 ‘명량’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친필 사인과 함께 기부해 현재 켄싱턴호텔설악에 전시돼 있다.
최민식은 “그랜드 켄싱턴 명예 아너스 회원 위촉에 감사 인사와 함께 오는 2026년 오픈할 그랜드켄싱턴설악비치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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