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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NCT 재현→'강나언♥' 김우석, 군악대 첫 훈련소 사진 떴다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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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왼쪽부터)재현, 김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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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군악대 동기 NCT 재현과 김우석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19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같은 날 입소한 NCT 재현과 업텐션 김우석의 '육군훈련소 제 23 교육연대' 인증샷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총 14명의 훈련생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센터 자리에 재현이 앉았고, 첫째쭐 오른쪽에는 중대장 역할을 맡은 김우석이 자리잡았다. 두 사람은 멋진 군복에 늠름하고 각 잡힌 포즈까지 선보여, 입소 2주 만에 군기가 바짝 든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재현과 김우석은 민낯에 군복만 입었지만, 멀리서도 단연 돋보이는 비주얼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신병교육대에서 훈련을 마치고 수료식 이후에는 각자 다른 자대로 배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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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SM엔터테인먼트 측은 "NCT 재현은 육군 군악대에 지원해 금일 병무청으로부터 합격 통지를 받았다"며 "11월 4일 현역으로 입대해 신병교육대를 거쳐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한다. 군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군악대로 현역 복무하는 김우석 역시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를 통해 "건강하게 복무를 마치고 조금 더 성숙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며 입대 소감을 밝힌 바 있다.

김우석은 입대 직전 강나언과 터진 열애설로 데뷔 후 처음으로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웹드라마 '0교시 인싸타임'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강나언과 연인 사이로 발전해 공개 연애 중이다. 동시에 입대 직전까지 도쿄와 오사카에서 일본 팬들을 만났고, 국내 팬미팅 등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열일' 행보를 펼쳤다.

한편 재현과 김우석은 지난 4일 육군 군악대에 합격하면서 동시에 입대했다. 군대 동기로 함께 복무하며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온라인 커뮤니티·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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