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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제니, 거꾸로 가는 친환경 앞장.. “어두워도 나만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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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친환경 캠페인 현장에서 매력을 폭발했다.

블랙핑크 제니가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캄프플로그나우(Camp Flog Gnaw)”라는 메시지와 함께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 현장에 참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그녀의 메시지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환경을 위한 거꾸로 가는 패션까지 멋있다”, “제니의 관심은 늘 특별하다”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속 제니는 블랙 데님 재킷과 하이웨이스트 팬츠로 시크하면서도 스트릿 무드를 완벽히 소화했다. 심플한 블랙 톱과 대비되는 흰색 스티치 디테일은 그녀의 패션에 포인트를 더하며 깔끔하면서도 강렬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생머리와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은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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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친환경 캠페인 현장에서 매력을 폭발했다. 사진=제니 SNS


함께 찍힌 동료는 스트라이프 니트 크롭톱과 데님 스커트를 매치해 레트로와 스트릿 감성을 믹스매치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크롭톱으로 드러낸 허리 라인과 독특한 벨트 디테일은 개성을 강조하며 제니와는 또 다른 스타일의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의 패션은 서로 다른 매력이 어우러지며 현장의 활기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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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매력을 자랑했다. 사진=제니 SNS


‘캄프플로그나우’라는 제니의 메시지에서 알 수 있듯, 그녀는 단순한 행사 참여를 넘어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음악과 패션, 그리고 환경까지 아우르는 제니의 모습에 팬들의 사랑이 끊이지 않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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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친환경 캠페인 현장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제니 SNS


스타일리스트들은 “제니의 스트릿 패션은 언제나 시대를 앞서간다”며, “심플하지만 디테일로 살린 완벽한 친환경 캠페인 룩”이라는 극찬을 보냈다.

제니의 친환경 패션 메시지가 향후 어떤 트렌드를 만들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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