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9 (화)

이승기, 후크 떠난 후 첫 본업에 포효 "이제 다시 시작…행복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

사진=이승기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사진=이승기 SNS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본업으로 돌아오는 것에 대한 설렘을 표출했다.

이승기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제 다시 시작이다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승기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이 12월 4일 6시 발매된다는 것을 알리는 포스터. 이승기는 오랜만의 본업에 들뜬 기분을 한껏 표출했다.

이승기의 데뷔 20주년 앨범 ''With(위드)'에는 지난 20년간 자취를 되짚어보고 기념함과 동시에 앞으로의 새 여정에 대한 비전과 기대가 함께 담겼다. 앨범명 'With'는 현재의 이승기가 있기까지 함께했던 동료 뮤지션들과 다시 한번 뭉쳐 함께 작업한 앨범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무려 18년 동안 음원 정산을 지급하지 않았던 후크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온 이승기는 올해 4월, 빅플래닛메이드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지난 여름 자신의 데뷔 20주년 팬미팅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활발한 활동을 할 것임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현재 이승기는 TV CHOSUN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 군인팀 팀장이자 팀의 브레인으로 맹활약 중이며, 오는 12월 11일 개봉을 앞둔 영화 '대가족'으로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기도 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