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1+1=이다해'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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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중국 상해 집을 최초 공개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1+1=이다해'에는 '상해 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유튜브 채널을 처음 개설한 이다해는 상해 집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다해는 반려견을 안고 제작진을 반갑게 맞았다. 그는 "여기 상해 집이다. 여기 동네가 너무 좋다"며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집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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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는 "동네 안에 피트니스센터, 병원, 쇼핑몰, 개천까지 있다. 맛집도 많다"며 "여기가 중국 회사랑 가깝다. 내가 중국 올 때마다 자꾸 호텔에 있고 너무 자주 오니까 그냥 집을 얻어줬다. 좋은 회사다"고 소개했다.
이다해는 "상해 집에서 거주한 지 2~3달 됐다"며 "한 달에 한두 번 온다. 근데 와서 체류하는 기간이 조금씩 길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집을 들어가면서 이다해는 "여기 경비원분들이 저를 엄청 좋아하신다. '마이걸' 이다해라고 엄청 환영해 주신다. 감사하다"고 얘기했다.
이어 이다해는 집 곳곳을 소개했다. 테라스를 먼저 소개한 이다해는 "이 집은 제가 산 게 없다. 회사에서 다 협찬을 해줬다"며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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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는 주방, 화장실, 게스트룸을 소개하며 "집이 아담하고 귀엽다"고 설명했다. 또한 메이크업실도 공개한 이다해는 "화장대가 들어와야 하는데"라며 "와인 냉장고는 선물 받았다. 회사 식구들이 매일 놀러 와서 술 마시고 놀고 그런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중국 화보 촬영을 위해 회사를 찾아간 이다해는 "점점 여기(중국)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것 같다"며 회사 내부를 소개했다. 이다해는 "여기가 물건이 이렇게 많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저 이다해 씨하고 일하고 싶습니다', 아니면 직원들이 '아다해 씨랑 한 번 해보시죠' 이러면 브랜드에서 샘플을 다 보내준다. 그럼 여기서 선택을 해서 직원들이 나한테 추천해 준다"고 쇼핑몰에 대해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옷과 신발, 가방도 쌓여져 있는 이유에 대해 "오직 저 하나만을 옷이다. 미친 듯이 브랜드에서 보내준다. 매번 달라진다. 올 때마다 옷이 계속 바뀐다"며 "상해 오면 저는 맨몸으로 오면 된다. 모든 게 다 있다. 참 감사하다"고 얘기했다.
한편, 이다해는 최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중국의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중국에서 라이브 방송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으며, 유명 배우들도 이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다"면서 "유덕화, 주걸륜, 장백지 같은 유명 인사들이 라이브 커머스에 참여하는데, 이들이 참여하는 방송은 보통 4~5시간 만에 매출 100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성과가 뛰어나다"고 밝혔다.
또한 이다해는 가족 회사로 추정되는 법인 명의로 46억 800만 원에 매입한 빌딩을 지난해 8월 240억 원에 매각, 약 200억 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본 사실이 알려져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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