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9 (화)

'동상이몽2' 김구라, 이모카세 1호 김미령에 "화면으로 보면 무속인 느낌 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연예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모카세 1호가 이름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 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흑백 요리사의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가 남편과 함께 새로운 운명 커플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흑백 요리사의 흑수저 이모카세 1호 김미령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공개한 김미령에 대해 김구라는 "이름 밝혀야지. 화면을 보면 무속인 느낌이 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김미령은 "저는 셰프라는 말은 아직 어색하다. 이모라는 말이 더 친숙하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김숙은 진짜 나이가 궁금하다고 했고, 김미령은 "보기랑 다르게 제가 얼마 안 된다. 한복을 입고 하다 보니까 오해들을 하는데 김숙 씨랑 동갑으로 알고 있다. 76년생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숙은 반가워하며 "친구야 반갑다"라고 인사했다. 그러자 김미령은 "그런데 내가 더 어려 보이는 거 같다"라며 능청을 떨었고, 김숙은 "아 네 맞습니다"라고 긍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영화, 보고 나면 생각이 바뀝니다!
스타 인터뷰 총집합!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