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푹 쉬면 다행이야’캡처 |
18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 26회에서는 '큰손 of 큰손' 박세리의 조업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엉킨 낚싯줄을 잘라내며 농어를 잡을 확률이 현저히 낮아졌고, 박세리의 표정은 어두워져 갔다. 김민경은 “불길하다. 이런 적이 있었냐”라 질문, 김대호는 “저도 겪어보지 못한 최악의 상황이었다”라 답했다.
무언가가 터지는 소리가 들리며, 결국 ’큰손‘ 박세리가 ’빈손‘ 박세리가 될 위기에 처했다. 망연자실한 박세리는 한숨을 쉬며 “실패하게 될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조식 시간이 되었기에, 다른 식재료라도 차려 드려야 한다는 생각이었다”며 플랜 B를 언급했다.
이에 머구리들이 투입됐다. 또한 낚싯대를 던진 박세리에 즉시 입질이 찾아왔으나, 새끼 복어임이 드러나며 아쉬움을 샀다.
또한 물때마저 만조인 상황. 김대호는 “머구리로서, 예상치 못한 순간을 맞닥뜨리게 됐다. 그러나 ’양말이라도 벗자‘ 는 심경이었다”며 바위틈을 공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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