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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강민경이 단독 콘서트 매진에 소감을 전했다.
여성듀오 다비치 강민경은 18일 "여러분 저희 콘서트 5분 만에 매진됐대요…"라며 "체조는 처음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눈물 나게 행복하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고개 숙여 감사드려요. 정말 정말로요"라며 "더 많은 분들 오실 수 있도록 곧 추가 티켓을 오픈한다고 하니, 꼭 봐요 우리!"라고 덧붙였다.
또한 강민경은 "11월 20일에 나올 새 앨범도 사랑받길 바라며..'그걸 사랑이라고 말하지마' DAVICHI EP. STITCH D-2"라고 마무리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오프숄더룩으로 물오른 섹시미를 뽐내고 있는 강민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다비치의 단독 콘서트 'A Stitch in Time'은 내년 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A Stitch in Time'은 다비치가 지난해 12월 개최한 콘서트 'Starry Starry(스태리 스태리)' 이후 약 1년 1개월만의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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