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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44살 이정현, 둘째 출산 후 겹경사 터졌다 "회복 빨라 무통주사도 버려"(공식)[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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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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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최근 둘째를 출산 후 사실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18일 "여러분 지난달 30일 복덩이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저도 회복이 너무 빠르고 다음날부터 부기가 다빠져 산모인줄 모르더라고요~! 이번에도 서아때와 마찬가지로 평생보관 가능한 제대혈을 보관했어요~!"라며 "나중에 질병 생길때를 대비해서 출산전부터 #제대혈은 꼭 보관하자 마음먹었어요! 여러분들도 출산계획이 있으시다면 제대혈보관 추천드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난 10월30일 무사히 출산 했습니다~복덩이와 저도 정말 건강해요~ 걱정해주시고 응원주신분들 감사해요~"라며 "서아에 이어 둘째 복덩이도 명의! 존경하는 교수님께 찾아갔어요~ 나이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건강하게 출산할 수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교수님"이라며 "이번에는 첫째 서아보다 회복이 더 빨라서 병원분들 모두 놀라셨어요ㅎㅎ 붓지도 않고.. 바로 걸을 수 있었어요~! 수술이 너무 잘되어서 많이 아프지 않아..무통주사도 반이상 버리고 왔네요~! 이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존경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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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현이 병원에서 건강하게 둘째를 출산한 장면이 담겨 있다. 이정현은 출산 직후 둘째를 바라보면서 감격한 표정을 지었고, 뱃속에서 나온 갓난아기는 아직 눈도 뜨지 못한 모습이다. 이정현은 기운이 없는 상황에서도 둘째를 향해 손을 들어 인사를 하면서 모성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올해 6월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다음은 둘째를 출산한 이정현이 남긴 글 전문

여러분 지난달 30일 복덩이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저도 회복이 너무 빠르고 다음날부터 붓기가 다빠져 산모인줄 모르더라고요~!
이번에도 서아때와 마찬가지로 평생보관 가능한
#셀트리 에서 제대혈을 보관했어요~!
나중에 질병생길때를 대비해서 출산전부터 #제대혈 은 꼭 보관하자 마음먹었어요! 여러분들도 출산계획이 있으시다면 제대혈보관 추천드려요~!

지난 10월30일 무사히 출산 했습니다~복덩이와 저도 정말 건강해요~ 걱정해주시고 응원주신분들 감사해요~
서아에 이어 둘째 복덩이도 명의! 존경하는 #권자영교수님 께 찾아갔어요~ 나이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건강하게 출산할 수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교수님~

이번에는 첫째서아보다 회복이 더 빨라서 병원분들 모두 놀라셨어요ㅎㅎ 붓지도 않고.. 바로 걸을 수 있었어요~! 수술이 너무 잘되서 많이 아프지 않아..무통주사도 반이상 버리고 왔네요~!

이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존경합니다

/ hsjssu@osen.co.kr

[사진]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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