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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와 로컬 문화의 시너지를 이끌어낸 '올아웃'이 성료했다.
아스펙트이엔티는 지난 16일 배틀대회 '올아웃'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배틀대회는 '로컬(Local)'이라는 키워드로 진행되는 아스펙트이엔티의 대규모 프로젝트 일환으로, 경연대회는 물론, 체험형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제작, 투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포함한 시리즈 프로젝트 중 하나로 전라남도 무안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스트릿댄스와 로컬 문화의 결합을 통해 국내외 댄스 신(scene)을 조명하며, 참가자 및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심사위원으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2'에 출연한 울플러의 베이비슬릭, 마네퀸의 왁씨, 각씨의 리듬게이트가 참여하여 대회의 전문성을 더했고, 울플러의 미니가 배틀에 깜짝 출연하여, 많은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대회 우승은 글로벌 댄스대회에서도 극찬을 받은 왁킹댄서 위자드가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축하 공연으로는 국내 인기 댄스팀 네이비멜팅슬라이드(윤, 초콜, 할로)와 일본의 유명 댄스팀 츠바킬(Tsubakill)이 참여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두 팀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배틀대회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아스펙트이엔티의 장용혁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로컬 문화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콘텐츠의 뿌리라고 볼 수 있다. 이를 아티스트와 결합함으로써 최적의 온, 오프라인 콘텐츠를 창출해낼 수 있으며, 아스펙트이엔티의 헤드라이너 아티스트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 밸류를 높이는 것은 물론, 더욱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스펙트이엔티는 이번 무안에서 진행된 '올아웃'을 시작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로컬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로컬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스펙트이엔티는 문화 콘텐츠의 글로벌 확장을 도모하며,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개발로 로컬 문화를 세계 무대에 알리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사진=아스펙트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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