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배구단, 다자녀 100가족 무료 초청 |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가 20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OK저축은행과의 홈 경기에 '다자녀 100가족'을 초청한다.
우리카드 구단은 18일 "'다둥아 배구장 가자'라는 슬로건으로 20일에 행사를 연다. 저출생 시대에 다둥이 자녀 양육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는 취지로 다자녀 100가족을 무료 초청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초청받는 100가족은 가방, 로고볼 등도 선물로 받는다.
이날 경기 시구는 서울시 대표 다둥이 가정의 장녀로 알려진 배우 남보라가 한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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