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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나나, '10살 연하' 가수와 의외 인연…얼굴 가리고 놀이공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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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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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나나와 가수 전소미가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

나나는 최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자유'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나나가 소래습지생태공원을 찾아 여유롭게 힐링을 하거나 산책을 하고, 절친들과 시간을 보내는 등 다양한 일상 모습들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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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눈길을 끈 일상은 나나가 비 오는 날, 전소미와 함께 놀이공원에 방문한 것.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놀이공원을 찾아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겼다.

비가 많이 와 실내 놀이기구 위주로만 탔던 두 사람은, 비가 그치자 기쁨의 댄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사람들 사이 대기줄에 서 있거나, 벤치에 앉아 간식을 즐기는 소탈한 모습들도 담겼다.

나나는 1991년생, 전소미는 2001년생으로 나이를 초월한 우정도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튜브 나나, 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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