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유튜브 캡처 |
[헤럴드POP=박서현기자]나나가 평범하고 일상적인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16일 오후 나나의 유튜브 채널 'NA()NA'에는 '자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나나는 새벽 일찍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나나는 "생각보다 훨씬 넓고 사람도 많이 없었다. 새벽에 가서 그럴수도 있겠다. 여기 너무 좋다. 한적하고. 안개가 장난 아니다"라며 반려견 딱지와 산책을 했다.
이어 "내가 봤던 천국이다. 아무것도 안하고 싶을 때 생각 정리가 필요할 때(온다). 여기 도착한 시간이 한 네 시 반이다. 진짜 좋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어느 비 오는 날은 전소미와 롯데월드에 도착했다. 매직패스를 자랑한 두 사람은 바이킹 맨 뒷자리를 차지했고, 연이어 후룸라이드도 탔다. 비 그쳐 야외로 간 전소미와 나나는 혜성특급을 타고, 츄러스를 먹으며 댄스타임을 가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외에도 나나는 능내역에서 자전거를 타며 여유로운 바람을 맞았고, 절친한 태원석, 박원석과 현실 수다를 떨며 자유로운 순간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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