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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에서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가 철가방 시절을 공개한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에는 김대호 아나운서, 댄서 모니카, 그리고 중식 요리 대가 여경래 셰프가 출연해 "이 길이 내 길일까?"라는 주제로 각자의 삶과 도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첫 강연자로 나선 김대호 아나운서는 등장과 동시에 '전 여자 친구가 추천해 준 곡'을 소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근 그의 프리랜서 선언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오은영 박사는 "지금의 길에서 벗어나고 싶은 적이 없냐"는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졌고, 김대호는 당황하면서도 진지한 답변을 늘어놓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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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댄서 모니카는 춤을 통해 느꼈던 인생의 희로애락을 전하며 우승 상패를 버리고 눈물 흘리며 돌아온 경험을 소개했다. 특히 댄서 동료이자 친구인 립제이와의 관계에서 느꼈던 갈등과 열등감을 고백하며 강렬한 카리스마 뒤에 숨겨진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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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강연자로 나선 여경래 셰프는 중식 요리사의 길을 걷게 된 특별한 계기를 알렸다. 중식 인생을 되돌아보던 그는 철가방을 들고 업계로 뛰어든 청소년 시절을 회상하며 수많은 후배들이 존경하는 중식의 대가로서 여전히 이루고 싶은 꿈이 남아 있음을 밝혔다.
한편, 김대호, 모니카, 여경래 세 사람의 인생 이야기는 17일 오후 9시 10분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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