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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이은형♥'강재준, 서운할 만하네.."아빠" 두 글자에 아들 '급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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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개그맨 강재준이 자신을 바라보는 아들의 싸늘한 표정을 공개했다.

16일 강재준은 자신의 SNS에 "끝까지보면 너무 서운한 영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이은형과 놀며 꺄르르 웃음 소리를 내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은형이 "엄마"라며 웃어보이자 아들 역시 활짝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이때 강재준도 동참해 "아빠?"라며 아들에게 가까이 다가갔지만 아들은 갑자기 웃음기를 싹 지운 채 우두커니 강재준을 바라봤다. 정색하는 아들을 보고 강재준도 "어?"라며 당황해 폭소를 더했다.

해당 게시물에 이은형 역시 "재준오빠 엄마 사랑하네"라며 붕어빵 아들을 강재준이라 칭했다. 누리꾼들도 "아빠가 잘해주잖아", "우리 집만 그런 거 아니네", "엄마랑 노는 중이거든요" 등 유쾌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또 이들 부부는 최근 결혼 7년 만에 출산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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