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캡처 |
1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368회에서는 박효정의 배달원 도전기가 펼쳐졌다.
박서진은 박효정에 “다이어트 포기했냐. 당 높은 팝콘을 왜 먹냐. 살찐 것 같다”라 지적했다. 박서진의 점검 아래 체중계에 올라선 박효정.
박효정은 77kg를 기록, 보디 프로필 이후 5kg가 증가했음을 밝혔다. 은지원은 “장염인데 뭐가 들어가냐”며 놀라워했다.
이때 박효정은 “아르바이트를 할 거다. 배달 아르바이트다. 퇴근하면서도 한 두 개 정도를 한다고 한다. 운동도 되고, 돈도 벌고 일석이조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도착한 번화가에서 ”배달이 안 뜬다“라 호소한 박효정. 그녀는 ”알림음을 들어 보고 집에 가야 하는데..‘빈손으로 돌아가면 안 되는데‘, ’하나라도 잡혀라‘ 싶었다“며 안절부절못했다.
이때 알림음이 들렸고, 박효정은 배달 픽업을 위해 나섰다. 그러나 ”경로를 벗어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충격을 샀다. 박효정은 ”반대로 왔다. 큰일 났다“며 발걸음을 서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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