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 "2년 동안 많은 것 배웠다"
뉴진스가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에서 그랜드 아티스트상을 품에 안았다. 생중계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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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에서 그랜드 아티스트상을 품에 안았다.
16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는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2024 KGMA)'가 열렸다. 뉴진스 멤버 하니와 배우 남지현이 이날 사회를 맡아 활약했다.
이날 뉴진스는 그랜드 아티스트상을 차지했다. 그랜드 아티스트상은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 최고 영예상 중 하나다. 빼어난 활약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것으로 평가되는 아티스트에게 수여된다.
무대에 오른 멤버 민지는 "2년 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일들을 겪으며 많은 걸 배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문제들을 마주하며 더 단단하게 뭉치게 됐다고 말했다. 하니는 "언제까지 뉴진스일지는 잘 모르겠다. 그렇지만 다섯 명과 버니즈(팬덤명)를 방해할 수 있는 건 없다고 생각한다. 끝까지 뭉치자"고 했다. 다니엘은 "뉴진스 네버 다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뉴진스는 2022년 7월 가요계에 데뷔했다. 멤버들은 '하입 보이(Hype Boy)' '어텐션(Attention)' '디토(Ditto)'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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