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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연우가 한국에서부터 준비해 온 깜짝 선물로 아빠 도경완을 감동시킨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ENA '내 아이의 사생활' 11회에서는 아빠 도경완의 최애 야구팀 경기장에 방문하는 연우와 하영이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MC 도경완, 장윤정 부부와 스페셜 MC 이현이가 아이들의 사생활을 지켜본다.
야구 마니아 도경완을 위해 최애 야구팀 LA다저스의 홈구장에 방문하기로 한 도가네는 교통 혼잡을 겪는다. 도경완은 교통 혼잡 속에서도 밝은 모습을 유지하지만, 아빠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하기 위해 미리 티켓을 구매해놨던 연우의 마음은 초조해진다.
우여곡절 끝에 경기장에 도착한 후 도경완은 "기념품 샵에만 가도 좋다"며 설렘을 드러낸다. 한껏 신이 난 도경완에게 연우는 "매일 우리만 돌보는 아빠에게 미안해서, 위로가 될 수 있는 게 없을까 해서 야구 티켓을 구매했다"며 미국에 오기 전부터 아빠를 위해 예매해 둔 티켓을 건낸다. 엄마 장윤정에게 자신의 전 재산을 내어주며 티켓 구매를 부탁했다는 후문에 도경완은 감동받는다.
한편, 연우가 아빠 도경완을 위해 준비한 서프라이즈는 16일 오후 8시 30분, ENA '내 아이의 사생활' 11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ENA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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