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3x3 아시아컵 준비
배길태 감독. (KBL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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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과거 수원 KT에서 수석코치를 맡았던 배길태(49) 코치가 3x3 남자 농구 대표팀의 새 사령탑이 됐다.
15일 대한민국농구협회에 따르면 전날(14일) 이사회를 열고 배 감독의 3x3 농구 대표팀 전임지도자 선임안을 가결했다.
현역 시절 청주 SK와 창원 LG, 대구 오리온스, 원주 동부(현 DB), 전주 KCC 등 여러 팀을 거친 배 감독은 은퇴 이후 KCC와 DB에서 프런트로 일했다.
2018년부터는 KT에서 코치로 지도자 경력을 쌓았고, 이번에 3x3 대표팀 감독직까지 올랐다.
배 감독은 내년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5 국제농구연맹(FIBA) 3x3 아시아컵부터 지휘를 시작한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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