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면 난이도가 어땠는지 관심이 크죠.
영어 영역은 원어민에게도 어려운 거로 유명한데, FC서울의 제시 린가드가 문제를 풀어봤습니다.
[제시 린가드/서울FC : 여러분이 해낼 거라고 믿고 있어요. 신의 뜻대로 될 겁니다. {수능 대박 파이팅합시다!}]
수능 전날 FC서울의 공격수 제시 린가드는 수험생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당일에는 지난 수능 시험의 영어 문제를 직접 풀어보기도 했습니다.
[제시 린가드/서울FC : 말도 안 돼 이건, 이걸 푼다고?]
2024학년도 수능은 난이도가 높아 '불수능'이라는 평가 속에 만점자가 단 한 명뿐이었는데요.
이번 수능 영어, 린가드가 풀어본다면 또 어떤 반응일까요?
어려운 시험을 치른 수험생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화면출처 인스타그램 'fcseoul']
정재우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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