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돌싱글즈6’ 창현·지안, 최종 커플 됐지만 결별…“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돌싱글즈6’. 사진 I MBN ‘돌싱글즈6’ 방송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돌싱글즈6’ 창현과 지안이 결별 소식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6’에서는 최종 선택을 한 돌싱남녀들의 후일담이 그려졌다.

이날 지안은 “평창에서도 (창현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현실에 와서도 다정하고, 따뜻하고, 배려가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보통 창현이 내가 있는 곳으로 와서 밥 먹고, 커피 마시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며 창현과 커플로 발전했음을 밝혔다.

창현 역시 “자연스럽게 사귀는 걸로 둘 다 받아들였다. 많은 날은 일주일에 한 두세 번 정도도 만났다. 만나러 가는 길이 두근거리는 감정이 있었다. ‘이런 감정이 얼마 만에 느끼는 감정인가’를 새삼 이번에 또 느꼈다”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2주 만에 만난 창현과 지안은 냉랭한 모습이었다. 창현은 “두 달 정도 되는 기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다. 우리는 이번 후일담 촬영을 하지 않게 됐다. 사실 지금은 연락도 거의 안 하는, 그런 서먹서먹한 상태다. 둘 다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지안은 “나는 그냥 끝났다고 생각하는 상황이다. 뭔가 인사를 마지막으로 하는 자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