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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치어리더 이연진 '톈무야구장에서 한국팬들과 함께'[엑's HD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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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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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타이베이(대만), 박지영 기자) 14일 오후 대만 톈무야구장에서 열린 '2024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B조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쿠바의 경기, 대한민국이 김도영의 2홈런 5타점 맹활약에 힘입어 8:4의 스코어로 승리했다.

치어리더 이연진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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