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레인보우, 해체 8년 됐는데 전원 모여 '15주년' 자축…끈끈함 넘어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

사진=조현영 SNS



2016년 해체된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들이 모였다.

레인보우 막내 조현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인보우 15주년" "사랑해요 우리 레인보우"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멤버들은 각자 손가락 브이(V) 모양을 그리며 단합을 과시했고, 케이크에 있는 초 역시 무지개 색으로 완성해 끈끈함을 과시했다.

레인보우는 2009년 11월 14일 데뷔했다. 'Gossip Girl' ' Not Your Girl' 'Kiss' 'A' 'Maha' 등 다양한 곡을 발표하며 활동했으나, 낮은 인지도를 극복하지 못했고 결국 연예계 재계약 시점인 마의 7년을 넘기지 못한 채 공식 해체됐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