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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외로워서 어쩌나…고독한 47번째 생일 전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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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나 혼자 산다 전현무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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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고독한 47세 생일전야를 맞는다.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47세 생일 전야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한 전현무는 피곤함 가득한 얼굴로 소파에 몸을 맡긴다. 지난 11월 7일 만 47세 생일을 맞이했던 그는 "과거와 달라진 게 없다"며 10년 전과 똑같이 친구들이 주는 케이크 대신 제작진이 준 케이크를 들고 귀가를 했다고 밝힌다. 이어 전현무는 "놀라울 정도로 아무것도 안 해요"라며 "생일이지만 무난하게 여느 날처럼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털어놓는다.

소파에 기대어 연락 한 통 오지 않는 휴대전화를 뒤적이며 스크롤만 오르락내리락 거리던 전현무는 어머니로부터 온 메시지에 전화를 건다. 이어 생일을 앞둔 47세 아들의 건강을 걱정하는 어머니의 잔소리가 쏟아진다. 이에 투정을 부리며 한껏 인상을 쓴 전현무의 모습도 포착된 가운데 전현무의 '효도 5개년 계획'이 얼마나 진행됐을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의 새로운 취미 생활도 공개된다. 그는 "저의 105번째(?) 취미는 사이클"이라며 사이클복과 장비를 갖추고 한밤의 한강 라이딩에 나선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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