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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렉스필이 지난 4일 프로골퍼 최예림(25·대보건설)과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최예림은 이번 조인식을 통해 ㈜렉스필의 ‘꿈의 침대’로 불리는 국내 최고가 침대와 바운티풀 최고급 호텔 침구세트를 지급받는다. 또한 최예림은 앞으로 렉스필 브랜드 로고를 의상에 부착하고 모든 경기에 나서며 렉스필 브랜드를 널리 알린다.
최예림은 2014년, 2017년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2018년 KLPGA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 본선에서 6위로 풀시드를 확보하며 곧바로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데뷔 후 장점인 송곳 아이언샷과 안정적인 경기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우승 경쟁을 펼치며, 현재까지 KLPGA 정규투어 총 8회의 준우승을 기록 중이다. 또 KLPGA 홍보모델에 2년 연속 선정되며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만 KLPGA 정규투어 3번의 준우승을 기록하며, 우승 없이도 전체 상금 순위 13위에 오른 최예림은 현재 우승에 가장 근접한 톱 랭커로서 큰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강헌구 ㈜렉스필 회장은 최예림의 가능성을 칭찬하며 “우리 렉스필이 최예림과 함께하게 돼서 뜻깊다. 렉스필 명품 침대로 컨디션 관리에 신경 쓸 수 있길 바란다”며 항상 응원하겠다는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이날 조인식 인터뷰에서 최예림은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숙면’이라고 이야기하며 “렉스필의 침대는 체압 분산 기능이 뛰어나 수면 후 피로감이 없다고 들었는데 선수 생활을 하는 입장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면(휴식) 부분을 렉스필 덕분에 보충할 수 있게 돼서 감사하다. 꾸준히 사용하여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렉스필은 침대 및 매트리스 제작 전문 기업으로, 강남의 유명 성형외과 및 피부과, 줄기세포 병원들의 VIP 룸, 특급호텔 스위트룸 이상 등급에 설치돼 있다. 최근에는 KLPGA 투어 윤이나, 배소현, 유현조 등 유명 스포츠 선수나 연예인들이 사용하는 침대로 이름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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