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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부산 팬클럽이 40차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13일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40차 정기 후원과 급식 봉사를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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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에서 독거노인을 위해 4년째 식사를 위한 조리 및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이들은 매달 둘째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70만 원을 후원하고 봉사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특별한 기념일에는 특별 기부를 진행하고, 겨울에는 김장 봉사와 연탄 기부를 함께한다. 정기 후원과 연탄 후원 포함 총 누적 후원금은 7,040만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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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아닌 같이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활동 중인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 이들은 "앞으로도 독거노인들을 위해 지속해서 후원과 봉사를 하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연말연시 고척돔에서 팬들과 만난다.
임영웅의 단독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은 총 6일간(12월 27일~29일, 25년 1월 2일~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사진 = 물고기뮤직,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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