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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MAMA'만이 가능하다..아이브, 전원 수호신 변신→안유진 활 퍼포먼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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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아이브/사진=민선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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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가희기자]25년 간 독보적인 입지와 권위를 이어온 글로벌 대표 K-POP 시상식 ‘2024 MAMA AWARDS’만이 가능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매년 연말, 압도적인 스케일과 전 세계가 주목하는 아이코닉한 무대들로 숱한 화제를 일으켜온 ‘MAMA AWARDS’가 올해 역시 독보적인 스테이지 탄생을 예고했다.

오는 11월 22일(미국 현지시간 21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포문을 열고, 그 열기를 이어 같은 날 22일과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릴레이로 진행되는 ‘2024 MAMA AWARDS’가 퍼포밍 아티스트 무대에 대한 깜짝 스포일러로 기대감을 고조시킨 가운데, 전 세계 K-POP 팬들을 더욱 열광케할 비비(BIBI), 아이브(IVE), 세븐틴(SEVENTEEN)의 무대 스포일러를 추가 공개했다.

먼저, 4세대 K-POP 대표 걸그룹이자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는 한국시간 11월 22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의 첫째 날 진행되는 챕터 1를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세계적인 무대에서 연이은 호평을 받으며 실력파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힌 아이브는 멤버 전원이 수호신으로 변신, 고전 설화와 마법 소녀를 잇는 또 다른 컨셉츄얼 무대를 완성한다. 무엇보다 공연장을 가로지르며 태양에게 힘을 불어넣기 위한 아이브 유진의 활 퍼포먼스는 ‘2024 MAMA AWARDS’만이 가능한 아이코닉한 무대를 입증할 전망이다. 과연 아이브가 표현해낸 수호신은 어떤 모습일지, MAMA와 만나 보여줄 퍼포먼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독보적인 음색과 색깔로 자신만의 장르를 구축해가고 있는 비비는 11월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의 둘째 날인 챕터2 무대에 올라 ‘2024 MAMA AWARDS’의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 예정이다. 비비는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쓰는 등 메가 히트를 기록한 ‘밤양갱’을 오케스트라로 편곡, 전 세대 K-POP 팬들의 눈과 귀를 달콤하게 녹일 달달한 무대를 선사한다. 여기에 마법에 걸린 비비를 구하기 위해 누군가가 무대 위 깜짝 등장할 거라고 밝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과연 마법을 풀어줄 사람은 누구일지, ‘2024 MAMA AWARDS’에서만 보여줄 비비의 밤양갱 무대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지난해 ‘2023 MAMA AWARDS’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며 잊지 못할 명장면을 탄생시킨 세븐틴 역시 본인들의 과거-현재-미래를 되짚는 유일무이한 퍼포먼스로 11월 23일 진행되는 챕터2를 더욱 특별하게 채운다. 최근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로 컴백해 일주일 만에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기록, 또 한 번 기대감에 방점을 찍은 세븐틴은 ‘2024 MAMA AWARDS’에서 그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노래를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산업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빅블러 시대 속 세븐틴이 보여줄 ‘The Real Maestro’는 어떤 모습일지, 퍼포먼스의 대표주자다운 역대급 무대 탄생을 기대케 한다.

한편 25년 역사에 걸맞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아이코닉함으로 가득한 무대들을 선보일 글로벌 대표 K-POP 시상식 ‘2024 MAMA AWARDS’는 현지시간 기준으로 11월 21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11월 22일과 23일에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며, Mnet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엠넷플러스(Mnet Plus)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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