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준호의 효행이 감동을 안겼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스타 아빠들의 고군분투 육아 도전기가 그려졌다.
김준호는 조모를 모시고 해외 여행을 떠나 눈길을 끌었다. 그가 준비한 것은 일본여행이었고, 조모는 83년 만에 첫 해외여행임을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비행기 안에서 창 밖 구름을 감상하던 할머니는 손자의 손을 잡고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안겼다. 할머니는 “준호야 고마워”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최지우는 “손자 덕분에 해외여행을 처음 가서 감동이 밀려오셨나 보다”라며 역시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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