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핸드볼 H리그 두산, 인천도시공사 꺾고 개막 2연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13일 두산 전에서 슛을 던지는 인천도시공사 윤시열


핸드볼 H리그에서 두산이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윤경신 감독이 지휘하는 두산은 13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인천도시공사와 경기에서 27대 20으로 승리했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리그 9연패를 달성한 두산은 지난 10일 개막전에서 하남시청을 꺾은 데 이어 개막 2연승을 기록하며 10연패를 향한 발걸음을 이어갔습니다.

강전구가 혼자 5골을 넣은 두산은 1985년생 베테랑 정의경이 3골에 어시스트 5개를 배달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인천도시공사는 윤시열(7골), 정수영(5골)이 활약했지만 시즌 전적이 1승 1패가 됐습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연합뉴스)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