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름 채널 |
지난달 1일 아름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이제 제 아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은 풀리겠다. 그간 온갖 추측들 아이를 지웠다 낙태를 했다는 둥..입에도 담지 못할 말들을 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찢겼는지 모른다"며
"저는 아이들을 아주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다. 원래도 아이를 좋아했지만 제 아기들은 오죽할까요? 모성애가 너무 강해서 아이들에 관한 추측성 기사들은 특히나 보는 내내 기가 막힐 뿐이다. 저만 아니면 그만이다 했지만 사랑받아 마땅한 아이들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행동은 자제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아름 채널 |
아름은 갓 태어난 딸의 사진과 함께 "제 딸 너무 이쁘죠!? 아들도 이쁘지만 딸도 너무너무 이쁘다. 내 딸 믿음이 믿음아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아름은 지난 7일 "엄마와 딸. 공주님 늘 건강만 해줘♥"라며 딸과 나란히 누워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여기에 아름의 남자친구는 둘째 아이의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아름의 전남편 사이 아이들까지 생각하면 넷째다. 남자친구는 "믿음이를 낳고 둘째가 벌써 생겼다. 곧 8주"라며 "둘째 임신했으니 저도 아름이도 더 건강하고 미래만 보며 열심히 살겠다. 과거는 의미가 없다. 무엇보다 아이가 너무 건강하다고 해서 다행이다. 이름은 라화다. 착실하게 부지런히 지내보려한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했으나 1년만 탈퇴했으며,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그러나 2023년 이혼 소송 중임을 알리고 현재 남자친구 A씨와 교제중이라고 전했다.
이후 아름은 아동학대, 아동유기 방임, 미성년자 약취유인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고, 남자친구와 사기 이혹에 휘말려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아이 출산과 함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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